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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4

태국의 원숭이 사원 태국 왕의 사원에 갔다. 원숭이들이 유난히 많아 원숭이 사원으로 불린단다. 태국 전통춤이 생각나게 하는 문양과 장식들이 눈길을 끌어 찍어보았다. 불교 쪽의 사원들에 새겨진 문양들은 물고기와 뱀 등등이 많이 보인다. 이는 불법과 사원을 지키기 위함인데 눈꺼풀이 없는 생물들을 그려넣어 눈 부릎뜨고 지키라는 의미란다^^;; 2008. 7. 31.
태국 후아힌의 에바손 풀빌라 후아힌 에바손 풀빌라의 수영장 전경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이다. 아침에는 고즈넉하더니 저녁식사시간이 되자 은은한 모습으로 변하네?^^ 전체 빌라이용객들을 위한 공동 수영장인데 한 번 들어가 보질 못했다. 약간 춥기도 했고 개인 풀이 있으니 별로 안땡기더군. ~~~~~~~~~~~~~~~~~~~~~~~~~~~~~~~~~~~~~~~~~~~~~~~~~~~~~~~~~~~~~~~~ 신혼여행을 태국 후아힌으로 결정했다. 풀빌라를 경험해 보고 싶었고 생애에 언제 다시 저런 곳에 가보겠나 싶기도 했다. 아름다운 경치, 시원한 바닷가, 풀장 딸린 조용한 숙소 무엇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느낌... 몇일 경험했지만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언제고 꼭~ 한달씩 저기서 묶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으며... 떠.. 2008. 7. 31.
방콕의 야경 방콕 시가지의 야경이다 높은 빌딩에 올라가보니 방콕이 무진장 커 보인다. 가이드에게 방콕이 얼마나 크냐고 물어봤더니 서울시 크기의 4배정도란다... -_-;; 서울만해도 답답하고 복작복작해서 살기 싫은데 방콕이라... 아닌게 아니라 여행다니면서 방콕 시내가 온통 고가도로가 설치되어 있고 건물도 큼지막한 것 자그마한 것 등등 뭐가 너무 많긴 하더라... 2008. 7. 31.
태국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태국 방콕의 명물 수상시장인 "담넌 사두억"이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었지만 역시 고질적인 문제가 보였으니... 바로 똑같은 물건이 너무 많다는 점이었다. 명물인 것은 분명하지만 수질 관리도 좀 더 해야 할 것 같고(냄새도 좀 난다...) 좀 더 관광명소로서 다듬어 나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8. 7. 31.